담다_세계여행/미국(2)
-
[담다부부세계일주] 북미동부 '워싱턴 D.C(Washington D.C)', 3박 4일가볼 곳 완벽 정리,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아까운 여행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은 이곳에 다 있다" 북미 서부 여행을 마치고 다시 캐나다 캘거리로 돌아가서 미서부 여행하면서 타고 다녔던 차를 팔았다. 북미동부쪽은 큰 도시들이라 주차하기도 힘들것 같고, 대중교통이 매우 발달되어있다 하여 배낭을 짊어지고 뚜벅이 여행을 하기로 했다. 워싱턴에와서 든 생각은 정말 우리의 판단은 매우 옳았다. 머무르는 최저가의 숙소에는 주차장도 없어보였고, 있다하더라도 웬지 추가 요금을 물을것 같았다. 이 글 아래에 정리해두겠지만, 도심 안을 다니는 대중교통과 편의시설이 너무 잘되어 있고 자동차를 가지고 다녔을 경우 주차에 대한 걱정에 고통받았을 것 같았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을 타고 시카고를 경유해서 워싱턴 D.C로 넘어왔다. 무서운..
2020.08.25 -
[담다부부세계일주] 미국여행 _ 뉴욕의 심장, 센트럴파크(Central Park, NYC) _ 존레논, Strawberry Field, Sheep Meadow _ 북미로드트립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없었다면 아마 사람들은 모두 미쳐버렸을 것이다" 뉴욕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곳인 센트럴파크. 뉴욕 도심의 화려함과 복잡함에 지쳤다면 이곳에 꼭 들려야 한다. 뉴욕에 센트럴 파크가 없었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미쳤거나 자살했을거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도시인만큼 빠른 변화와 무수한 경쟁이 있을 것이다. 여행으로 온 우리에게 뉴욕은 그저 멋있는 곳이였지만 그곳에 서 살아야한다고 한다면 대단히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미술관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미술관 거리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옛날 이곳은 부유한 귀족들이 살던 곳이기도 하다. 그들이 세상을 떠날때 그들이 살던 집을 사회에 환원하고 가면서 그곳에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생겨났..
2020.08.25